Home > 공연과 이론을 위한 모임

공이모 회원 여러분, 안녕하세요?
2018년 공이모 회장으로 선출된 배선애입니다.


신임회장의 인사인만큼 뭔가 힘차고 거창한 공약을 내세워야 하는데, 저는 그 대신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. 작년 총회에서 회원 여러분들께서 축하와 함께 건네주신 수많은 말씀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. 젊고, 생동감 넘치고,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이모에 대한 기대를 충실히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이를 위해 전임 회장단의 성과를 이어받고 한계를 극복하면서 공이모의 내실을 다지는 데에 집중하고자 합니다.


작년부터 공이모는 조금 더 현장에 가까워지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갔습니다. 이 덕분에 공이모에 손을 내미는 현장 작업자들이 늘어났습니다. 반가운 일입니다. 손잡고자 하는 곳이 많아질수록 그 손을 왜 잡아야 하는지,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, 누가 잡아야 하는지 등등 우리 스스로 고민하고 공부하고 연구할 기회가 늘어난 것이고, 그것은 곧 공이모 자체를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단단하게 만들 것입니다.


2018년 공이모를 이끌어 갈 운영진과 편집위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. 귀한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공이모에 보태주시는 분들입니다.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저는, 그리고 운영진은,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잘 할 것이고,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. 이 약속도 여러 선생님들께서 함께 해주셔야 힘을 받고 일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.


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
 

2018년 공이모 회장 배선애 드림